[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코리아)가 2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글로’와 전용담배 ‘던힐 네오스틱’ 판매를 서울지역 CU·세븐일레븐 편의점 전매장으로 확대한다.
BAT코리아는 지난 8월 ‘글로’를 출시한 이후 글로 플래그십스토어 가로수길점과 홍대점, 서울지역 GS25 편의점에서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판매해 왔다.
이번에 서울지역 CU 및 세븐일레븐 4000여개 편의점에 판매를 확대하면서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튜 쥬에리 신임 BAT 코리아 사장은 "올해 글로 출시와 함께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새로운 담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국내 흡연자들이 BAT 코리아의 혁신적인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출시된 '글로'는 하나의 버튼 하나의 디바이스로 '편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 번 충전으로 '던힐 네오스틱' 한 팩 이상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 후 기기에 재가 남지 않아 청소가 용이한 점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던힐 고유의 깊은 맛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완성된 뛰어난 그립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글로’의 권장 소비자가는 9만원이며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등록을 통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으면 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던힐 네오스틱’은 브라이트 토바코, 프레쉬 믹스, 제스트 믹스 총 3가지 제품이 있으며 가격은 팩당 4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