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21일과 22일 양일간 하점면 강화고인돌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강화고려인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2017년 강화군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강화고려인삼축제는 고품질 6년근 강화고려인삼 염가 판매를 비롯해 쌀, 고구마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행사까지 곁들여지며 지역 대표 축제를 넘어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초청가수 공연과 지역 가수 및 공연단 행사, 인삼경매, 즉석노래 자랑, 고인돌과 떠나는 밀당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짜임새 있게 진행됐다. 지역주민의 참여 의식도 높이는 한편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도 이끌어 냈다.
강화고려인삼은 역사성, 우수성과인지도 면에서 그간 우리나라 인삼농업의 선도적 역할과 막대한 비중을 차지해 왔다. 그런데도 인삼이 타 작물보다 고가인 데다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 이후 판로에 고전을 면치 못한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제5회 강화고려인삼축제를 통해 행사 기간에 9억여 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6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는 등 강화인삼의 소비촉진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상복 군수는 “강화고려인삼축제가 명실상부한 강화군 대표 축제로 성장함에 따라 앞으로도 인삼 농업인과 군민이 참여하고 소비자 모두가 공감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삼농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