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시립교향악단이 10월 27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한국 음악계의 미래를 대표할 젊은 거장들의 데뷔 무대를 갖는다.
대전시향이 지역음악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젊은 연주자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데뷔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스타들이 세계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이다.
대전시향은 지난 6월 협연자 오디션을 통해 대전출신의 한국 클래식음악계의 미래를 대표할 젊은 음악인으로 3명의 거장들을 선발했다.
이번 무대는 소프라노 강유경, 피아노 이현경, 첼로 김보라 등 3명의 협연자들이 데뷔 무대를 가지며, 대전시립교향악단 전임지휘자 류명우의 지휘로 베르디의 ‘운명의 힘’ 서곡을 시작으로 들리브 ‘카딕스의 처녀들’, 벨리니의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 중 ‘이 얼마나 화장한 날인가(강지윤)’, 리스트 ‘죽음의 무도(이현경)’,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 104(김보라)’ 등 명곡들을 만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시리즈 5’로 열리는 이번 연주는 지난 9월 7일 열린 청소년 유망주를 대상으로 한 ‘유망주 발굴 콘서트’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 일반부를 대상으로 한 지역음악인 발굴 콘서트이다.
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대전지역의 연주자들이 성장해서 큰 무대로 갈 수 있도록 데뷔 무대를 열어주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협연자 오디션은 매년 뜨거운 관심 속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대전시향은 지속적으로 지역음악인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dpo.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270-8382~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