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부천시가 국토부 주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9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부천시는 지난 2월 고강동 2-50번지 일원 1만951㎡를 주민쉼터, 양묘장 등 여가녹지로 조성하기로 계획하고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지원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69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프레젠테이션 발표, 전문가 현장실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난 16일 부천시가 최종 선정됐다.
고강동 2-50번지 일원은 국토부 소유의 나대지로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경작 및 가축사육 등 각종 불법행위로 인한 민원이 지속되던 곳이다. 시는 국토부와 토지 무상이용 절차를 마쳤으며 내년에 주민쉼터 등 여가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고강본동에 거주하는 박선희 씨는 “우리 동네는 원도심이라 공원이나 녹색쉼터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소외감이 있었는데, 버려진 곳을 찾아 주민쉼터로 만들어 준다고 하니 너무 기쁘다”고 반겼다.
이성배 녹지과장은 “비어있는 국유지를 지속적으로 찾아 공원녹지 소외지역에 우선적으로 주민쉼터, 녹지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서 지난 5년간 5개 사업, 3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