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1일과 22일 진관동 북한산성 입구 제2주차장 일대에서 '2017.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1년 북한산과 아웃도어를 테마로 한 축제로 시작, 7회째 맞는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은 은평구 대표 관광축제다.
첫째날 오전부터 아웃도어 마켓이 열리며 오후 4시 북한산성 제2주차장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장미여관 등이 출연하는 축하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
콘서트 전후에는 세계 각국 대사부인회가 펼치는 궁중의상 패션쇼, LA 광복70주년 기념 초청패션쇼 등을 개최한다.
둘째날에는 북한산성 제2주차장에서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하는 70-80 가수들의 힐링음악회도 마련된다.
또 은평한옥마을 일대에서는 오후2시부터 한복체험 및 각종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후 4시에는 진관사 입구 SH주차장에서 홍진영, 오정혜 등이 출연하는 한옥마을 韓문화 체험 행사 공연도 진행된다.
올해 7회째 맞는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은 북한산과 아웃도어를 테마로 하는 은평구 대표 관광축제이다.
은평구 진관동 한옥마을과 북한산성 마을일대는 ‘북한산 韓문화 체험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북한산 韓문화체험 특구로 지정된 북한산성 입구와 진관동 한옥마을 일대에서 많은 구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북한산 韓문화 페스티벌과 같은 다채로운 韓문화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을 준비 하고 있다. 향후 이 지역이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