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강화군이 중고 PC를 정비하여 취약계층에게 전해주는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정보화 격차 해소와 건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그린 PC’ 30대를 정보 소외계층에게 보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랑의 그린 PC는 군청에서 불용되는 컴퓨터 중 사용 가능한 부품을 선별해 세심한 정비와 청소를 마친 후 재조립한 것으로 군은 2012년부터 매년 30~50대의 PC를 보급해 왔다. 올해는 PC 본체만 보급되며, 고속 저장장치(SSD)와 동영상 구동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2GB의 메인메모리가 장착된다.
보급대상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정보 소외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이다. PC 보급을 희망할 경우 이달 27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최근 2년간 수혜자나 미취학 아동은 보급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접수처 별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 후 11월 중으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사랑의 그린 PC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