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김포시가 올해 9월까지의 공장건축 총허용량과 집행실적을 공고했다.
공장총량 적용대상은 공장으로서 연면적(제조시설로 사용되는 건축물 및 사업장 각층의 바닥면적 합계)이 500㎡ 이상인 공장을 말한다.
올해 김포시가 배정받은 물량은 당초 8만6천㎡과 1차 추가 배정 물량 3만㎡, 2차로 추가 배정 물량 1만3천㎡을 포함해 총 129천㎡로 9월말에 배정받은 물량 모두가 소진됐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하여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허용되는 공장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공장 (신축, 증축, 용도변경)을 제한하는 제도로 1994년 도입됐다.
시는 공장총량이 모두 소진된 상황에서 기업인들이 개별입지 공장설립보다 김포시의 효율적인 발전을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된 산업단지에 입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가배정 어려운 실정이어서 2017년 10월 12일부터 공장총량 운영지침에 따라 공장설립승인 및 건축허가 등을 제한하고 있다. 추가 물량이 확보되는 경우 유보 중인 공장신설승인 및 건축허가를 우선적으로 집행하고 200㎡이하의 증설승인 등을 집행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공장)를 비롯해▴가설건축물 및 건축법상 허가나 사전신고대상이 아닌 건축▴공공사업 시행에 따른 공장 이전시 기존 건축물 연면적 이내의 공장건축▴산업단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상 산업단지에서의 공장건축 등은 총량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