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동선사문화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축제 선정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대표 브랜드 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예비축제’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20개 축제가 예비축제로 지정됐으며, 서울에서는 ‘강동선사문화축제’가 유일하다.‘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선사시대 문화와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현직 경찰관이 불법 휴대전화 도청 프로그램을 대량 구입한 의혹이 있다며 국정원 직원을 검찰에 고발했다.
1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도권 경찰서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 A씨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자신이 경찰청에서 근무하던 2014년 국정원 직원이 휴대전화 대화 내용을 도청하는 불법 프로그램 60여개를 1400여만원을 주고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벌였으나 상부의 지시로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실제 불법 도청 여부와 목적 등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제기했지만, 상관이 ‘혐의 없음’으로 종결하도록 강요했다는 것이다.
A씨는 당시 자신의 직속 상관이던 현 경찰청 소속 간부 B씨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11일 A씨의 고소 사건을 공안2부(진재선 부장검사)에 배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