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재확인한 한미 정상회담의 공동 설명문, '팩트시트'에 대해 북한이 나흘 만에 공식 입장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8일) '변함없이 적대적이려는 미한동맹의 대결선언'이라는 3,800자 분량의 논평을 내놨다.지난 14일 발표된 한미 정상회담 팩트시트와 한미안보협의회 성명에 대해 나흘 만에 내놓은 공식 반응다.먼저 이번 발표로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 기조가 선명하게 드러났다면서 한미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
- 17개 시·도 우수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 및 세정 발전방안 논의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보령시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2025년 지방세정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지방세 발전포럼은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지방세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행안부 지방재정경...


화성시가 11일 오후 3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책읽는 지자체 대상’ 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을 수상했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주최, (주)한국방송미디어그룹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뛰어난 기획력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군부대, 개인 · 단체, 독서동아리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은 화성시는 체계적인 평생학습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사립 작은도서관과 병영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인성교육 지원 등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제4차 산업혁명대비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선도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사립 작은도서관 클라우드시스템을 전액 국비로 구축해 독서문화 발전에 앞장섰다는 평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책읽는 지자체 대상’ 에는 화성시를 비롯해 동해시, 서울특별시 도봉구, 영덕군, 완주군, 파주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