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평소 클래식 연주장에 출입이 통제되었던 ‘유아들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무대가 열린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11시와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유아들의 감성(EQ)을 업(UP)시켜 줄 수 있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마리오’ 유수호, ‘뽀미 언니’ 지선의 진행으로 클라인 싱어의 ‘튜바와 개구리 친구’를 그림동화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선사한다.
아울러 번스타인의 ‘캔디드 서곡’과 ‘상어가족’ 등 유아들이 좋아하는 동요 모음곡을 연주하여 유아들에게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체험하는 생생한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공연시작 전후 로비에 특별히 마련한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들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마련한 는 유아교육 전문 교수, 방송국PD, 음악기획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유아들의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 공연이다.
유아 클래식 음악회인 는 유아들로 하여금 오감을 이용하여 음악이라는 대상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음악을 단순히 귀로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각적인 도구를 이용하여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평소 클래식 연주장에 출입이 통제되었던 어린이가 무대 위의 연주자들과 함께 음악을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하면서, 꾸준히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무대는 크게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다양한 악기군의 소리를 들어보고 변화되는 멜로디 속에서 아이들의 응용력을 자극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온몸으로 체험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과 유아들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