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26일 안산시 시민감사관을 대상으로 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감사 및 청렴사례 공유를 위해 경기도 명예감사관과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청렴특강을 비롯해 광명시 「오리 이원익 유적지(충현 박물관) 문화탐방」, 폐광의 기적을 만든 「광명동굴 역사현장 둘러보기」, 국제순회전시 「바비인형전」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현 박물관은 조선 중기 명신(名臣)인 오리 이원익과 직계 후손들의 유적과 유물이 보존된 종가박물관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유적지 및 전시관을 관람하고, 그의 청백리 정신에 대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다시 한 번 청렴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일제강점기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화·산업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산업유산인 광명동굴을 견학하고, 총 740여점으로 구성된 바비인형전을 관람함으로써 짧지만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사상을 배우고 안산시 시민감사관으로서 지녀야 할 바람직한 청백리 정신과 시대에 걸 맞는 시민감사관의 마음가짐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