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추석 황금연휴 충남 명품 여행지 찿아서...
  • 최철규
  • 등록 2017-09-28 14:56:56

기사수정
  • 금산인삼엑스포·백제문화제·계룡군문화축제 등 즐길거리 풍성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례 없는 장기 연휴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다. 해외여행 못지않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국내 여행지도 많다.

특히 국내여행은 비싼 항공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언제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어서 좋다. 이번 추석 즐거운 축제와 풍성한 먹거리가 가득한 충남의 명품 여행지에서 가족, 친구, 연인끼리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금산군에서는 지난 22일부터 ‘생명의 뿌리, 인삼’이라는 주제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열리고 있다.

이번 인삼엑스포에서는 각종 이벤트와 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며 인삼 관련 산업과 과학, 역사와 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추석연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면 삼계탕부터 인삼영양솥밥, 인삼비빔밥, 인삼튀김, 인삼조청 등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도 먹어보고 질 좋은 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이 있는 공주와 부여에서는 제63회 백제문화제가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된다. 백제문화제는 주간 프로그램도 많지만 개막식 불꽃놀이를 비롯해 야경이 더 멋지다.

야경을 즐기기 위해 숙소가 필요한데 공주에는 참나무 장작불을 직접 지피는 구들장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한옥마을이 있다. 


찬바람 솔솔 부는 가을밤! 따뜻한 구들장에 누워 밤하늘 별도 보고, 맛있기로 유명한 공주 알밤도 까먹으면 누구라도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또 공주에는 올해 개장한 아주 특별한 게스트 하우스도 있다. 근대문화가 살아있는 건축물을 개조해서 만든 ‘공주 하숙마을’이다. 


건물 외관은 정갈한 개량한옥 구조로 80년대 하숙집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하숙마을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여행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육·해·공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시에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軍만의 특별한 매력을 문화로 승화시킨 ‘계룡군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서는 육·해·공군·해병대의 멋지고 늠름한 군악·의장을 비롯해 어울림콘서트, 열린 음악회, 전국 마칭밴드 경연대회, 계룡 밀리터리 댄싱 경연대회, 밀리터리 패션쇼, 어린이 군가 페스티벌 등 화려하고 웅장한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특공무술·불랙이글 에어쇼 등 체험·이벤트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면 헬기, 전차, 장갑차 등 육군에서 운용하는 최신 장비를 직접 타보며 멋진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장터가 있다.

아산은 수도권에서 가깝고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옛 도고온천역에서 출발하는 아산레일바이크를 타면 왕복 4.8㎞ 구간을 탁 트인 풍경을 즐기며 시원하게 달릴 수 있다.

추억의 기찻길 옆 자연을 배경으로 자리한 이곳에는 카라반과 글램핑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어, 아무런 준비 없이 달려와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며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 조선시대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외암민속마을에는 충청도 고유격식을 가진 반가의 고택과 초가 돌담, 정원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자녀들과 함께라면 엿 만들기, 다식 만들기, 한지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도 가능하고, 이번 추석 당일(10월 4일)은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아산 여행하면 온천이 빠질 수 없다. 아산의 온천수는 수질이 좋고 신경통과 피부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뜨끈한 온천수로 여행을 마무리하면 일상의 피로는 싹 달아나고 새로운 활력을 얻어갈 수 있다.


여행에 맛있는 음식 찾아다니며 먹는 즐거움도 마다할 수 없는데, 충남은 서해 바다와 내륙지역을 끼고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비롯해 맛있는 과일도 풍부하다. 그래서 먹거리를 이용한 다양한 축제가 연중 개최된다.

올 가을에도 서산 어리굴젓 축제,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무창포 대하 전어 축제, 서산 뻘낙지 먹물 축제, 연산 대추축제, 강경 젓갈축제, 굿뜨래 알밤축제, 예산 사과축제 등 정말 많은 축제가 개최된다.

이 가운데 이번 연휴기간 대하 전어 축제가 개최되는 보령 무창포에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신비의 바닷길도 열릴 예정이다. 

가을 전어는 살이 오르고 뼈가 물러 가장 맛이 좋은 계절이다. 전어는 맛이 좋아 사먹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유래에서 전어(錢-동전전 魚-고기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할 정도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방문하면 축제장에서 맛있는 전어구이와 싱싱한 회도 먹고 바닷길 체험도 할 수 있다.

설기호 도 관광마케팅과장은 “충남은 여유롭게 즐기고 여행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이며, 건강한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라며 “올 가을 즐거운 축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충남의 축제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S-OIL 샤힌 프로젝트 현장, 비계 발판 붕괴… 근로자 다수 부상 [뉴스21일간=김태인 ]2025년 11월 19일 오후 5시경,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 패키지1' 공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근로자들의 휴게를 위한 컨테이너 사이에 설치된 2m 높이의 비계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지면서, 이 사고로 총 7명의 근로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사고가 발생한 샤힌 프로젝트...
  2. 제1회 태욱가요제 11월 23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태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025년 11월23일(일)오후3시30분, 부산 남구 용소로 78에 위치한 부산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태욱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락, 정유나, 유명민, 홍다영 등 다수의 초대 가수가 무대에 오르며, 진성경아, 안진용, 김미경, 박윤창, 아랑고고장구 부산진구팀 등 다양한 장르...
  3. 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4.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 소방청장상 수상 일산새마을금고[뉴스21일간=임정훈]2025년 11월 14일 (금)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이사장님이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 소방청장상 ]을 수상하였습니다.이날 표창 전달은 울산동부소방서 우충길서장님이 대리 집행하였습니다.일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
  5. 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6.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
  7. 남목 도시재생 축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성료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14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미포1길 일원에서 ‘미포1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놀장’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미포1길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약 250m 구간의 미포1길 일대를 차량 통제해 주민들이 자유...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