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산림조합(조합장 허일용)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도산면 사무소에 열악한 농촌지역의 다자녀가구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를 기탁했다.
이 백미는 농촌지역 다자녀가구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그동안 통영산림조합은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 계층에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면서 사회공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런 선행 속에 허일용 조합장은 최근 대한뉴스신문(주)사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탑 리더`에 선정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급변하는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올바른 이념과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국가발전은 물론 모범적인 리더쉽을 발휘해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산림분야 발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허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속적인 조합업무의 투명경영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한 선진산림경영기술을 통한 임업소득 향상과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조합 육성, 발전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