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경찰서(총경 연명흠)는 최근 일어난 사건 범죄피해자에게 희망나눔 기금을 전달하였다.
희망나눔기금은 경기남부경찰청 전 직원이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마련한 성금과 도민들이 이마트 이용 후 앱을 통해 적립한 영수증 금액의 0.5%가 모아져 조성된 기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범죄피해자에게 지원하게 된다.
안성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의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희망나눔 기금을 통해 범죄피해자 중 까다로운 요건으로 지원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 피해자를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