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시는 안전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해 보는 '제2회 Safe(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이달 29일과 30일 이틀간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안전을 배우GO, 느끼GO, 즐기GO!'를 주제로 시민들이 생활주변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생명과 재산을 지켜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대전준법지원센터, 전기안전공사 등 안전관련 4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재난․소방․교통․생활․범죄․보건산업․원자력 안전 등 7개 분야 8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풍수해 체험 ▲ 수상 안전체험 ▲ 지진 체험 ▲ 연기탈출 체험 ▲ 지하철 화재 대피체험 ▲ 소화기 사용법 ▲ 심폐소생술 체험 ▲ 자동차 안전체험 ▲ 안전벨트 체험 ▲ 응급처치 교육 등이 있다.
금년 행사는 전년 대비 참여 기관 단체가 27개에서 44개로 늘어났고, 프로그램도 57개에서 83개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대전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에서 푸드코트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한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는 명언처럼 체험 행사장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안전을 몸으로 배우고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