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예술의전당은 내달 28일까지 대전상징노래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전찬가'를 비롯해 대전을 담은 노래가 있지만 시대에 맞지 않고 따라 부르기 쉽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공모전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선율, 대중적이고 세련된 노래를 통해 대전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실시된다.
작곡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대중가요, 응원가, 크로스오버, 클래식 등 장르에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가사와 멜로디가 있는 완성된 음원과 가사와 멜로디 코드를 모두 표기한 악보를 함께 공모전 홈페이지(www.djsong.kr) 또는 공모전 사무국(042-383-6855)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된 곡 중 1차 심사를 통해 10팀을 선발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2차 실연을 거쳐 1등 700만원, 2등 300만원, 3등(2팀) 200만 원 등 모두 19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1등과 2등으로 선정된 팀의 곡은 최고의 편곡 음악감독 등이 참여해 음원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대전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하고 새로운 대전을 상징하는 노래가 발굴돼 추후 대전시의 행사, 스포츠 경기, 축제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