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유명 셰프의 요리과정을 직접 관람하고 맛도 볼 수 있는 '2017 코릿(KOREAT) 제주 페스티벌'이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과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 미식 레스토랑 서베이 & 랭킹 ‘코릿(KOREAT)’은 ‘2017 코릿 제주 페스티벌’이 특별한 미식 여행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코릿 푸드트럭 티켓은 이틀 간 준비한 메뉴가 완판되고 코릿 셰프라이브쇼 역시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제주관광공사와 웰콤퍼블리시스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17 코릿 제주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를 맞아 29일~30일 제주도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및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국내 유명 셰프의 요리를 제주도에서 만나면서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코릿 푸드트럭’에는 떼레노, 봉피양 & 벽제갈비, 보트르메종, 진진이 3년 연속 참여하며 두레유, 수퍼판, 순대실록, 홍연이 새롭게 합류한다. 또 낭푼밥상, 올댓제주 등 제주 톱30에 선정된 레스토랑도 이름을 올렸다. 코릿 푸드트럭에서는 맛집의 요리를 한 손에 들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타파스 형태로 메뉴당 5500원에 맛볼 수 있다.
메밀크림을 곁들인 제주돼지갈비수육(낭푼밥상), 청고사리설야멱(두레유), 토마토 하몽 샐러드(떼레노), 바질향의 새우튀김(보트르메종), 벽제설렁탕ㆍ한우육개장ㆍ한돈떡갈비(봉피양 & 벽제갈비), 굴라쉬ㆍ서리태 마스카포네 치즈 스프레드(수퍼판), 전통순대ㆍ순대스테이크(순대실록), 올댓제주 수제소시지(올댓제주), 멘보샤ㆍ샤오기(진진), 새우춘권, 샤오마이 딤섬(홍연) 등 미식 레스토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가 대거 준비돼 있다. 코릿 푸드트럭은 9월 30일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코릿 셰프라이브쇼에서는 관객들이 제주도의 풍경과 함께 셰프의 요리 과정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르꼬숑의 정상원 셰프와 리스토란테 에오 어윤권 셰프가 선보이는 프렌치와 이탈리안 요리의 컬래버레이션, 코릿 톱 바텐더인 소코바의 손석호 바텐더와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셰프 Alan의 특별 컬래버레이션이 준비됐다.
또 테라13의 산티노 소르티노 셰프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이탈리안 요리, 더 플라자 호텔 도원의 츄성뤄 셰프가 선보이는 건강한 중식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코릿 셰프라이브쇼는 29일과 30일 점심과 저녁 총 4회로 진행되며, 티켓 판매가는 5만5000원이다.
한편 ‘코릿(KOREAT)’은 ‘코리아(KOREA)’와 ‘먹다(EAT)’의 합성어로, 국내 외식업계 종사자 및 미식 전문가 100명이 오로지 ‘맛’으로 평가한 한국 대표 미식 레스토랑 서베이 & 랭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