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광역시는 21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노령목 도복과 은행열매 낙과 문제 등 해결을 위한 대전형 가로수 조성ㆍ관리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시민대표, 대학교수, 환경단체, 관련종사자 등 가로녹지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가로수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가로수 조성과 유지관리 방안 등에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고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시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대전시 이범주 공원녹지과장은“도심지내 가로수는 경관 개선과 녹음으로 시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뿌리돌출, 은행열매 등으로 불편을 초래하기도 한다”며“시민과 소통하고 고민하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의 불편을 찾아서 해결하는 녹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에는 409개 구간 1,143km에 이팝나무 등 20여종 139천 본의 가로수가 식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