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가평경찰서(총경 임병숙)는 최근 노후 된 경찰서 종합민원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경찰서 방문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병숙 서장은 6월 부임 초기부터 경찰서의 얼굴인 종합민원실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번 리모델링 실시로 보다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노후 벽지 교체, 민원상담 공간 설치, 민원실 출입문 중앙 이동 및 자동문 설치 등으로 장애인, 노인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 방문 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친 인권적 민원실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경찰서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민원인과 소통해 민원인 편의 증진을 통한 인권 보호에 한층 더 노력하는 가평경찰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