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서장 이영우)는 추석명절을 맞아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 43개소에 대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소방안전관리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추석 연휴기간 중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서 간부가 책임대상을 방문해 화재 예방과 피난대피요령, 소방시설 사용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고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