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최근 대전에서 '몰카·도촬' 범죄가 잇따르자 경찰이 예방 및 홍보에 나섰다.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에서는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가 109건, 올해는 8월까지 92건에 이르고 있다. 월 평균 9건~11건의 '몰카' 범죄가 발생한 셈이다.
이에 따라 대전 서부경찰서는 6일 오전 관내 가장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방송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성폭력 범죄 중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에 대한 처벌 및 예방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앞서 지난 5일 둔산경찰서는 관내 지하철역 안에서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범죄에 대해 집중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카메라등이용촬영 범죄는 성폭력특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얼굴, 이름 및 나이 등 신상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는 중대 범죄다.
경찰 관계자는 "과거 이 같은 범죄를 단순히 장난으로 여기는 사회 분위기도 있었지만 처벌 수위가 높은 중대 범죄라는 점을 시민들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