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 미래교육 정책의 방향과 전략을 설정하는 ‘대전미래준비단’을 구성·운영한다”고11일(월)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난 6월 26일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대전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대전 미래교육 혁신 추진단’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대전교육정책의 방향과 전략 구상(안)’을 수립, 미래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대전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에 ‘대전미래교육 준비단’으로 명칭을 정비하고,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대전교육정책자문위원 △초‧중등 교장 △각 실과 과장 등 13명의 준비단을 구성했다.
아울러 ‘대전미래교육 정책의 방향과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지난 7일(목) 대전미래교육 준비단 제1차 협의회를 통해 연구용역 과제 수행에 대한 방향 설정에 대해 협의했다.
연구용역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미래교육 전망 및 정책 동향 분석, 대전 교육주체의 미래교육 인식의 실태 파악, 대전 미래교육 정책의 방향 설정 및 전략 모색,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대전교육 추진 과제 제시 등의 연구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용균 부교육감은 “KERIS의 연구용역 수행 결과는 내년 시교육청 주요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준비단은 대전미래교육의 방향과 전략이 가시화 될 때까지 전문 역량을 발휘, 의사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