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대전시교육청은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추진하는 정부정책 기조에 발맞춰 2018학년도부터 대전지역 공·사립 고등학교 총 59개교의 신입생 입학금을 폐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입학금 폐지 대상학교는 자율형사립고 2개교, 사립특목고 1개교를 제외한 대전지역 공립 34개교, 사립 25개교(특성화고 포함)이며 무상 입학금 추진을 통해 2018년도 한 해에만 약 1만5000여명이 혜택을 받게 되고 연간 약 2억5000만원 내외의 학부모 부담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에서는 올해 고등학교 신입생이 입학금으로 1만6천 원을 내, 입학금으로만 2억4천8백만 원이 수납됐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무상 입학금 실현을 위해 오는 11월 ‘대전시 학교 수업료 와 입학금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한다.
김선용 재정과장은 “새정부 공약인 고교 무상교육의 조기 실현과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