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 유성구 자운대 내 유휴부지에 10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설 전망이다.
대전시는 자운대 근무지원단 및 (주)씨앗과땀과 '군부대 내 대단위 도심 태양광발전사업 공동추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자운대는 부대 내 주차장과 건물 옥상을 발전소 용지로 제공하고 (주)씨앗과땀은 주차장에 차양대 및 태양광 모듈도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태양광 모듈은 인근 건물 옥상에도 모듈을 설치할 예정이며 전체 10MW 규모의 발전설비를 통해 약 3500세대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연간 12GWh 수준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도심에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소로는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협약식에서 “자운대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민·관·군 협업에 기초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창출한 사례"라면서 "군부대가 갖는 특성상 각종 규제로 사업진행이 쉽지 않지만 대전시 정책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준 자운대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선희 대전시 과학경제국장은 “부대 내 추가 유휴부지가 있는 경우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지 법적인 검토도 병행해 최대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31㎿규모인 신새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향후 5년 이내 300㎿로 획기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해당 자치구 및 자운대 등과 협의해 각종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태양광발전소의 조기 착공을 위해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