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그린 이 '작은 집' 그림은 경매에 나온 여러 점의 풍경화 가운데 하나다. 이날 경매에는 약 50명의 호기심많은 구경꾼들이 히틀러 작품을 보러 왔다. 히틀러 작품을 구입한 사람들은 보통 2차 대전 아이템이나 기념품들을 수집하는 군 물품 전문 수집가들이라고 미술품 거래상들과 경매소측은 말했다. 호기심에 경매를 보러온 마이크 팔머(51)는 히틀러 작품들이 수준이상이라고 말했다. 팔머는 "이 작품들을 그린 것은 군인 또는 독재자 히틀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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