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NBT는 지난 29일 ‘스마트폰 몰래카메라 근절 캠페인’에 협조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강동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NBT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자사의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를 통해 스마트폰 몰래카메라 근절을 위한 동영상 캠페인을 내보냈다. 이 영상은 캠페인 기간 동안 약 110만회 전달된 것으로 집계됐다. 몰래카메라에 대한 주의 당부와 목격시 손쉽게 제보 가능한 ‘스마트 국민제도’ 앱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박수근 NBT 대표는 “모바일 서비스 기업으로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범죄 예방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는데 강동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잠금화면이 공익실현에 도움이 될 기회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