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해빙기 취약 시설물 174개소 집중 안전점검 돌입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해빙기를 맞아 공사 현장, 옹벽·축대, 노후 건축물 등 지반 약화 우려 시설물 174개소에 대해 2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며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균열, 구조물 변형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조치하는 데 중점을 ...

안산에서 전 세계 생태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콘퍼런스(ESTC)'가 열린다.
안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2017 생태관광 및 지속가능관광 콘퍼런스(EST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UN이 올해를 '지속 가능한 관광의 해'로 정함에 따라 '바다, 숲, 인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STC는 생태 관광 및 지속 가능한 관광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생태관광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세계 생태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이다.
아시아에서는 안산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생태관광협회 주최 아래 70개국 1000여 명의 생태관광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외 관광분야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생태관광과 지속 가능 관광 관련 60여 개 분과 세션과 DMZ·국립생태원·대부 해솔길·대송습지·풍도 등 필드 투어, 생태관광 박람회, 한국 음식문화 체험행사, 도시농업 한마당, 환영 만찬 등으로 구성됐다.
제종길 안산시장(62)은 이번 행사에 대해 "낙후된 산업도시로 인식되던 안산이 자연과 사람의 도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숲의 도시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세계 생태관광 전문가에게 우리가 일군 성과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로부터 조언을 얻는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전국 국가지정 생태도시를 비롯해 자매·우호 도시 등 아시아 지역 도시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협의체를 구성하고 안산이 생태보전 및 생태관광의 글로벌 중심 도시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