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전주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고질적인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영치는 체납세를 징수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시 산하 세무인력을 총 가동해 44개 영치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상습적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는 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 성실 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을 고려하고 자진 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 전주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2017 하반기 체납세 특별징수기간을 운영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사전 예고문을 일제히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
김상용 전주시 세정과장은 “사전 영치 예고에도 불구하고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납세의무 기초질서 확립차원에서 강력한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차량등록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자동차관리법에 의거 운행할 수 없으며, 등록번호판을 부착하지 아니하고 운행할 때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