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4일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 당내 일각에서 대표직 사퇴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 "조금만 더 말미를 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저도 깊이 고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하면 당대표직 있을 이유가 없고 유불리를 따지면 당대표직에서 내려오는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지금 당의 진로와 정치지형이 민감하고 국가 중대사가 있는 민감한 시점에 무엇을 위한, 어떠한 것이 당을 위해 가장 나은 길인지 깊이 고심하고 있다"며 "그래서 조금만 더 말미를 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당에 대한 충정은 믿어주기 바라고 당을 위한 결정을 곧 내리겠다"며 "이번 일의 실체적 진실을 100% 아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
반드시 결백을 입증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비공개 의총이 진행됐으나 이 대표는 모두발언을 마친 뒤 자리를 떴다.
이날 의총에는 김영우 의원을 제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무성, 유승민 의원 등 당내 의원들이 모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