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민 2명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터키에서 체포되자 독일 당국이 즉각 반발하고 나서면서 양국 간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가운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터키와의 관세동맹 협상 중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