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대구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21곳을 ‘프리(예비)-스타기업’으로 선정하고 31일 오후 2시 라온제나호텔에서 지정식을 연다.
기업에는 기술사업화를 비롯해 마케팅과 경영 개선책 등을 지원한다. 2015년부터 선정한 프리-스타기업은 71곳에서 올해 92곳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프리-스타기업을 150곳으로 늘려 집중 지원을 할 계획이다.
평균 매출액 45억 원, 평균 고용 26명으로 기계·자동차부품 등 주력 산업군에서 12곳, 의료기기·ICT 등 미래성장 산업군에서 9곳을 선정했습니다.
대구시는 각 분야 전문가를 이들 기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지정하고 기술 사업화와 마케팅, 경영개선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프리-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유망한 소기업을 중기업으로 키우는 프로젝트로 대구시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프리-스타기업은 다음과 같다. △영풍(대표 조재곤) △코레쉬텍(안홍태) △씨엠에스(오경호) △알파메딕(이창두) △에스에스이티(정경표) △팬텀옵티칼(장용찬) △마이크로엔엑스(이종건) △우양신소재(윤주영) △태일실업(최창규) △유일엔지니어링(이건호) △이슬나라(라영임) △일성도금(손병기) △한국유체기술(서성수) △미주테크(이창규) △보원덴탈(홍창식) △라임(노종호) △오스젠(이춘희) △YH데이타베이스(최대룡) △대영채비(정민교) △더아이엠씨(전채남) △제윤(윤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