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전주시는 완산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새로이 세외수입 업무를 수행하게 될 신규 담당자를 주대상으로 업무의 효율성 및 세외수입 전산실무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함이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정확한 활용방법 숙지와 체납실무 등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관한 교육으로 공무원을 전문가로 육성하여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재원확충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주시, 세외수입 공무원 직무교육 실시
특히, 세외수입 운영 방향 및 부과, 징수, 압류 ․ 결손처리 입력방법 등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업무능력 향상과 징수의지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으며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이러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김상용 전주시 세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하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징수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