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각종 민간선거에 대해 다각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이 선관위에 따르면 각급 기관·단체나 학교의 임원선거, 이장선거 등이 지원대상이며, 투표함이나 기표대, 투표용지 등의 투표관련 용품이 필요하거나 투·개표소 설비 및 개표방법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관위 관계자는 "그동안 민간선거에서는 운영상 부족한 부분이 있고 대표 선출과정에서 때때로 잡음도 있었다"며 "민간선거가 보다 공정하고 편리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에서는 선거일 7일전까지 옥천군선관위(741-4154)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