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이동렬)가 지난 1일 대전역 증축역사 대합실 사용 시작 이후 다음달 1일부터는 기존 대전역 대합실과 화장실에 대한 시설개선 공사에 착수한다.
철도공단은 기존 대전역 역사시설개선 공사를 11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아래 9월 1일 공사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대전 역사는 2004년 4월 준공된 시설물로써 내부 마감재의 오염·변색 등으로 역사 환경이 취약했다.
철도공단은 기존 대전역 대합실의 바닥, 벽체, 천장 마감재 일부를 교체하고 조명기구는 LED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역 서광장 방면에 위치한 화장실을 현대식으로 전면 리모델링하기 위해 임시 폐쇄한다. 대전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대전역 증축역사내에 위치한 동광장 방면 화장실을 사용해야한다.
이동렬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역사 시설개선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에 깊은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쾌적한 대전역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