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울산여상, 퇴직 선배의 장학금 후배들의 취업 성공 꽃 피웠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온 퇴직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여자상업고는 지난 7일 본관 세미나실에서 이 학교 동문이자 교사로 퇴직한 장욱희 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4년 7월부터 매달 50만 원씩, 현재까지 장학금 총 800...

여수챌린지파크 조성사업이 순풍을 맞고 있다. 지난 10일 사업부지인 화양면 나진리 일대의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된데 이어 29일에는 KB증권이 사업 자금 조달을 맡기로 결정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따르면 29일 오전 여수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여수챌린지파크㈜와 KB증권이 챌린지파크 조성사업의 금융주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윤중섭 여수챌린지파크㈜ 대표와 김성현 KB증권 투자은행(IB) 부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면서, KB증권은 오는 2022년까지 여수챌린지파크 조성사업의 소요 자금 2200억 원의 조달을 총괄하게 됐다.
시는 지난 10일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챌린지파크 조성의 가장 큰 산이었던 화양면 나진리의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를 승인한데 이어 국내 굴지 금용기관인 KB증권이 금융주관사로 선정됨에 따라 더욱 활발한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챌린지파크 조성사업은 화양면 나진리 일원 51만㎡ 부지에 2200억 원을 투자해 체험과 휴식이 공존하는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오는 2018년 루지(썰매)를 시작으로 짚와이어(8라인), 전망타워, 시니어타운 등이 들어선다.
챌린지파크 조성에는 시의 전략적인 투자유치 노력이 담겨있다. 시는 챌린지파크 투자협약(MOU)이 있은 지난 2015년 8월 전부터 전남도와 공동T/F팀을 구성해 6개월간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관광부·영산강유역환경청·산림청 등을 수차례 방문했고, 사전 실무협의도 마쳤다.
또 이 사업을 여수시 10개년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전남권 5개년 관광종합계획에 반영했다. 지난 7월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도 마무리했다.
시와 투자자는 오는 11월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면 12월 전남도로부터 관광단지 지정을 받고, 내년 1월 본격적인 사업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윤중섭 여수챌린지파크㈜ 대표는 “여수챌린지파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특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만들어 전국 제1의 패밀리형 체험형 관광단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