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28일 오후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김병준 前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을 초청하여 시의원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분권과 자치’특강을 실시했다.
성희롱에 관대한 잘못된 조직문화의 개선과 관리자의 관심과 의지를 강조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후 실시된 ‘분권과 자치 : 새로운 국가를 향해’라는 주제의 이날 특강에는 당일 오전 제2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마친 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강사로 나선 김 前 부총리는 1990년대 초반 부천시의 담배자판기설치금지조례 제정과 관련한 자치법 개정운동 사례를 들면서 지역시민 공동체의 활동과 기초의회에서의 시의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김유석 의장은 “발로 뛰는 현장의회와 함께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의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공부하는 시의회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