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8월 27일 11시, 지난 26일 교량 상판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방도 313호선 평택항 횡단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고 발생 경위를 확인하고, 사고 영향으로 전면 차단 중인 세종-평택 자동차 전용 국도(국도43호선)의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 구간(14km)에 대한 교통통제 계획을 점검했다.
27일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교량 상판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방도 313호선 평택항 횡단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고 발생 경위를 확인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손 차관은 사고 영향으로 전면 차단 중인 세종~평택 자동차 전용도로(국도43호선)의 오성교차로~신남교차로 구간(14㎞)에 대한 교통통제 및 우회도로 확보 계획을 점검하고 서울·대전지방국토청 직원들에게는 "확실한 안전이 담보된 뒤 통행을 정상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여 수습 현황을 확인한 손병석 차관은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긴 하나,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실로 위험천만한 사고”라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사고조사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여 붕괴 원인을 명확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지난 8월 17일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에서도 밝혔듯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사고조사의 모든 과정과 결과는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차관은 도로의 운행 안전을 위해 신속한 교통통제와 대국민 홍보에 여념이 없는 서울·대전지방국토청과 수원·예산국토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격려하며,“국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신속히 복구하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하는 만큼 확실하게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통행을 정상화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