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자기야'에 출연해 예비신랑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배우 김형범, 예비신부 서현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결혼을 백일 앞둔 예비신부 서현진 아나운서는 "아직 상견례도 안 했다. 사귄 게 100일이 안 된다. 정말 좋을 때다"라고 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방송 최초로 예비신랑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훈훈한 예비신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예비남편의 직업이 이비인후과 의사라고 밝혔다. 서현진은 "전 솔직한 성격이다. 마음에 든다고 했더니 본인도 사귀자고 하더라. 첫 키스는 5번 만남 이후 했다. 사귀자고 한 뒤에 손도 안 잡아서 내가 '다음에 만날 때 뽀뽀할 거에요'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결혼을 100일 앞뒀다. 아직 상견례도 안 했고 청첩장도 아직 만들지 않았다"며 근황을 전했다. 패널들은 "바쁠 때인데 너무 여유로운 것 아니냐"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현진은 "이번 주말에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고 답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퇴직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서현진은 오는 12월 9일에 서울 압구정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