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광명시가 다운계약(부동산 계약서에 실제 거래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적는 이중계약) 등 불법중개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광명시는 25일부터 지역 내 621개소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광명시 민원토지과장 등 공무원 15명으로 특별기동반을 편성했으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명시지회 회원 입회하에 단속을 진행해 객관성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다운계약, 중개보수 과다수수 등 불법 중개여부 △중개사무소 기준 및 서류 관리 실태 △자격증·등록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거래 당사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해당 공인중개사에게도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려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또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전화민원을 접수받고 이를 처리할 상시기구로 시청 종합민원실 민원토지과 내에 ‘불법 중개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중개보수로 인한 분쟁을 겪거나 무등록 중개행위 등을 발견하면 불법 중개행위 신고센터(02-2680-2756)로 신고하면 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6·19 부동산대책에 의해 청약조정대상에 포함될 만큼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있는데, 그에 따른 불법중개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 지도·점검을 한다”며 “앞으로 불법중개행위 신고센터도 상시 운영해 불법중개로 피해보는 시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