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중앙 아메리카 카리브해에서 마약 밀수 의심 선박을 격침 영상 공개
미 해군 전투기가 한 선박을 조준하더니 폭격한다.빠른 속도로 항해하던 선박은 순식간에 폭발한 뒤 불길에 휩싸여 바닷속으로 잠긴다.미군 남부사령부는 현지 시각 14일 최근 마약 밀매 혐의 선박을 격침해 마약 테러리스트 4명이 사망했다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카리브해에서는 최근 선박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YG스포츠가 올해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골프 선수 최혜진(18)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YG스포츠는 22일 이같은 사실을 발표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가 될 최혜진을 위해 경기력 향상, 스폰서 유치, 해외 투어 진출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 스타성을 높이기 위해 YG 차원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혜진은 올해 US여자오픈에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깜짝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2승을 거두며 1999년 임선욱 이후 18년 만에 프로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
최근 4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한 최혜진은 만 18세 생일인 23일 다음 날인 24일 프로로 전향한다.
최혜진은 28일에는 롯데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31일 개막하는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9월에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세계 랭킹 상위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최혜진은 2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22위에 올랐다.
YG스포츠는 김효주, 이보미, 이소영, 이다연, 김지은, 노연우, 손새은 등 여자 골프 선수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으며 골프대회 등 스포츠 행사 기획 및 운영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