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 ‘행복 실천 사랑의 빵 나눔’ 사업 협약 체결
대송동 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대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이분)는 2월 23일 오후 4시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대한제과협회 울산 동구지부(지부장 이상준)와 매월 취약계층 빵 전달 및 안부 확인을 위한 ‘행복 실천 사랑의 빵 나눔’ 사업 협약식을 맺었다. ‘행복 실천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은 주민들의 ...
MBC 기자와 PD들이 경영진의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 거부에 들어간 가운데 아나운서 일부도 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MBC본부에 따르면, 언론노조 소속 아나운서 27명은 18일 오전 8시부터 업무 중단을 선언했다. 이들은 다음주 초 결의문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MBC 라디오 프로그램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를 진행하는 강다솜 아나운서는 18일 새벽 방송에서 클로징 멘트로 제작 거부의 뜻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9일부터 DJ 없이 음악만으로 방송된다.
MBC에서 제작 거부에 참여한 인원은 18일 현재 280여명에 이른다. 기자 146명(보도국 80여명, 비보도국 66명), 시사제작국 기자 및 PD 30명, 콘텐츠제작국 PD 30명, 카메라기자 50여명, 아나운서 27명 등이다.
편성 PD 30명도 총파업 참여를 만장일치로 결의한 데 이어 다음주 중반부터 제작 거부에 동참하기로 해 제작 거부 인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드라마 PD 50명도 18일 열린 긴급 총회에서 총파업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으고, 추후 프로그램별 진행 상황을 점검한 뒤 제작 거부 문제를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예능 PD와 라디오 PD들도 21일 각각 총회를 연다. 시사ㆍ교양 프로그램의 결방에 이어 드라와 예능, 라디오 프로그램까지 결방 사태가 벌어질 경우 경영진에 커다란 압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24일부터 29일까지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다. 가결될 경우 2012년 김재철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벌인 170일 파업 이후 5년 만에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