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는 둔덕면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고 16일 밝혔다.
둔덕면 마장마을 정점석(58ㆍ마을이장)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논 1천200평에 심은 극조생종 운광벼 수확에 들어가 20㎏들이 50포대를 거뒀다.
정씨는 지난 4월 초 은광벼 모를 이양한 후 약 4개월 만에 추수를 한 것이다.
둔덕면 관계자는 “통상 추석 명절을 겨냥해 햅쌀 공급을 위한 조생종 벼를 수확하는 것이 관례였는데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햅쌀을 시중에 출하할 수 있게 됐다”며 “수확률도 평년작을 웃돌아 풍년을 예고하는 성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