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속초시, 2026년 제1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참여기업 모집
속초시가 지역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 현장 면접부터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제1회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3월 19일(목) 개최하고, 행사에 참여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은 속초시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인 현장 채용행사로,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기업에...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으며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일명 푸랭이)이 본격 출하된다.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와 무등산수박생산조합(대표 문병술)은 무등산 기슭에서만 생산되는 무등산 수박이 오는 20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무등산 수박 공동직판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재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무등산 수박은 오래전부터 광주를 상징하는 특산품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진초록색 껍질에 줄무늬가 없는 20kg 이상의 대형과로서 일반수박에 비해 2~3배나 크고 원시적인 단맛과 과육의 감칠맛이 독특한 점이 특징적이다.
또한 각종 무기질 및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신진대사 촉진과 이뇨작용이 잘돼 성인병 예방과 당뇨에 특효가 있고 해독작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등 명품수박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금곡동 산64번지 일대 해발 300~500미터의 밭에서 재배하는 무등산 수박의 올해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현재 11농가에서 2,800여통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격은 8㎏짜리 2만원, 16㎏짜리 10만원, 20㎏짜리 18만원에 판매된다.
특히 고품질의 수박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동직판장 선별출하, 품질인증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덜 익거나 부패된 경우에는 상품 리콜제를 실시하는 등 엄격한 관리를 통해 무등산 수박의 명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아울러 무등산 수박의 성공적인 출하 및 판매를 위해 오는 9월초에 금곡마을 ‘무등산 수박 공동직판장’에서 재배농가, 주민 및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하기원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무등산 수박 구입은 공동판매장(☎062-266-8565)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주문을 통한 택배도 가능하다.
한편 북구는 생산면적 및 판매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농가에 대해 품종개량 및 중소형과 확대를 통한 실 소비자층을 확대하고 판매 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박을 구매할 수 있는 대형 구매처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우리 지역 특산품으로 특유의 향과 독특한 맛으로 인정받고 있는 무등산 수박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등산 수박이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재배농가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