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밀양시는 8월부터 밀양청년 2000 채움 공제 시행에 따라 지난달 28일 밀양상공회의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밀양 청년 2000 채움 공제’는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기업체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밀양시에 주소를 둔 만 15세~34세 이하의 청년이 관내 소재 상시근로 5인 이상 중소(견)기업에 정규직 취업자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 만기 시 1200만 원으로 이에 1년을 더 근무한 청년근로자에게 밀양시가 800만 원을 더하여 3년간 근로 유지를 하면 2,0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밀양시는 밀양지역 거주 청년들에게 희망, 중소기업에는 인력난 해소, 인구증가를 가져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일호 시장은 “밀양 청년 2000 채움 공제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