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시는 7일 올해 7월말 현재 전지훈련팀 2,503팀 37,096명을 유치, 724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31일 현재 전지훈련팀 유치성과를 보면 총 2,503팀 37,096명(경제파급효과 724억원)으로 종목별 유치실적으로는 태권도가 1,114팀․21,314명(57%)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축구 167팀․4,867명(13%), 야구 55팀․3,649명(9%) 순으로 유치했다.
제주시는 하반기 민ㆍ관 협력 강화와 도+시+체육회 ‘합동홍보단’을 구성, 타시ㆍ도 체육회, 체육고교, 체육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동지역 공공체육시설에 집중된 전지훈련팀 분산을 위해 읍면 유휴 체육시설 이용 종목 집중 유치로 시설활용도를 극대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지훈련 비수기 시즌 하절기에는 도내에서 열리는 국제․전국․장애인 대회시 참여하는 선수단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및 홍보활동을 전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