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가 개발도상국에 대한 기술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1945년 해방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여러 선진국으로부터 127억달러 상당의 원조를 통해 경제 재건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공여국으로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연간 2조원 규모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대상 지역은 개발도상국 중 대전시 자매도시와 우호협력도시,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원도시 등이다.
사업 내용은 과학기술분야 연구인력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초청연수, 고경력 은퇴 과학자의 정책자문 등 해외봉사단 파견, 과학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 및 전문가 파견 등이다.
시는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 내용을 게시하고, 25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강규창 대전시 창조혁신담당관은 “과학도시 대전의 과학기술역량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상생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과학도시 대전과 시민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