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용인시는 오는 25일 용인시청 컨벤셜홀에서 현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청년 구직자들의 진로선택 및 사회진출을 돕는 ‘청년직무멘토링’을 개최키로 하고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은 현대오일뱅크, 아모레퍼시픽, SK증권, 한국전력공사, 용인시청 등에서 영업·마케팅·인사·금융·IT·복지 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 8명이 참여한다.
각 직무별로 관심 있는 사람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취업노하우, 직장경험, 진로 및 커리어 등의 취업정보를 직접 알려주는 것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용인소식과 용인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에서 사전신청 URL을 클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현업에 대한 정보를 더욱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해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