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소규모 급식소 방문 위생·안전 관리 추진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가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2월부터 현장을 직접 찾아 위생·안전 관리에 나선다. 울산 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급식소 전담 관리제’를 통해 급식소별로 담당 영양사를 지정했다. 담당 영양사는 ...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433억 원대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의 심리가 7일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용 부회장 및 함께 불구속 기소된 삼성그룹 전직 임원 4명의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재판에서는 특검팀이 의견을 밝히는 논고와 재판부에 형량을 제시하는 구형, 변호인단의 최종변론, 피고인들의 최후진술이 이어진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특경법)상 횡령 △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가지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 등이 혐의를 부인하는 점, 이 사건이 국정농단 사태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점을 고려해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변호인단은 특검의 논리를 뒷받침할 직접적인 증거가 없으며, 혐의가 증명되지 않았다는 등 주장을 펼치며 무죄 선고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이 각각 30분 가량 의견을 밝히고, 이 부회장 등 삼성 측 피고인 5명이 마지막 입장을 밝힐 시간까지 고려하면 결심 공판은 1시간 넘게 이어질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그룹 현안을 해결하는 데 박 전 대통령의 도움을 받는 대가로 최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훈련을 지원하고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을 내는 등 총 433억2천800만 원을 건네거나 약속한 혐의(뇌물공여) 등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