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캔들' 수사 감독에서 손을 뗐다는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사퇴압력을 받았던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이 4일(현지시간) "불량스러운 익명의 소식통들이 나라 팔아먹는 것 허용 안해"며 '정보유출 전쟁'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