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시 제주보건소(소장 송정국)에서 위탁운영 중인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7년 지역맞춤형 자살예방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3일, 7월 26일 제주시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인식개선을 위해 자살예방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 지역주민에게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울감이나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들을 상담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제주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략적 자살예방 사업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비롯해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 퇴직자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제주시 자살률은 최근 3년간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이나 10-30대 청년층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인 것으로 나타나 제주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략적 사업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는 물론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퇴직자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